▲ CJCGV는 19일 오후 12시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결승전 생중계 예매를 받기 시작했다. < CJCGV > |
CJCGV가 극장에서 e스포츠대회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을 상영한다.
CJCGV는 19일 오후 12시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결승전 생중계 예매를 받기 시작했다.
극장 생중계는 CGV왕십리 4관(214석)과 영등포 6관(200석)에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단독으로 진행한다.
관람료 가격은 1만8천 원이며 CJCGV는 관객 모두에게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물품으로 꾸린 ‘PGC 2019 의상 세트’와 응원봉을 증정한다.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은 펍지의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종목으로 둔 e스포츠대회다. 16~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 OGN 슈퍼 아레나에서 준결승전을 진행했으며 결승전은 24일과 25일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열린다.
박준규 CJCGV 얼터콘텐츠 파트장은 “최정상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의 경기를 극장의 대형화면과 음향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CJCGV는 앞으로도 게임과 콘서트, 공연, 스포츠 경기 등 대체 콘텐츠를 바탕으로 극장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