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파리바게뜨, 호밀빵을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러스크 출시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7-23 13:1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PC그룹의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의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러스크 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는 23일 호밀빵을 재료로 3일 동안 발효해 구워 만든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호밀빵을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러스크 출시  
▲ 파리바게뜨의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
파리바게뜨는 보통 러스크가 식빵의 가장자리 부분만을 이용해 만드는 것과 달리 호밀빵을 사용해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를 만들었다.

호밀빵은 식빵의 가장자리보다 소화가 잘되고 빵 고유의 맛이 깊다고 파리바게트는 설명했다.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는 호밀빵에 피칸,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설타나, 건포도 등 6가지 견과건과류를 넣은 뒤 호밀빵을 0.6cm의 두께로 잘라 버터와 크리스탈 설탕을 발라 바삭하게 만든 것이다.

파리바게뜨는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의 바삿한 맛이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권장가격은 러스크 3개 묶음으로 35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프렌치러스크는 몸에 좋은 호밀빵에 견과류와 건과류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아침과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주는 간식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