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5203억 원, 영업손실 1599억8200만 원, 순손실 2167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4.4%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으며 순손실 폭은 23.4% 확대됐다.
웅진씽크빅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09억3600만 원, 영업이익 49억1300만 원, 순이익 101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6.3% 감소했다. 순이익은 10.5% 증가했다.
한국맥널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억4100만 원, 영업이익 7억3100만 원, 순이익 6억1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47.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에스폴리텍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억1600만 원, 영업이익 42억 원, 순이익 35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718.8% 늘었다.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