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신입 및 경력직원 78명 공채 22일부터 접수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11-12 18:2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신입과 경력직 직원 78명을 공개 채용한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본부 직원 11명과 소속기관 직원 67명을 뽑는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신입 및 경력직원 78명 공채 22일부터 접수
▲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본부 직원 11명과 소속기관 직원 6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본부 직원은 대외협력관 1명과 회계사 1명, 변호사 1명, 기획예산팀장 1명, 인력개발팀장 1명, 대리급 경력직 사원 4명, 신입 사원 2명 등 모두 11명을 뽑는다.

소속기관 직원은 종합재가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사례관리 등을 담당할 경력직 사회복지사와 어린이집 수탁 및 영유아 보육을 지원할 국공립어린이집원장, 보육교사 등을 뽑는다.

채용방식은 직무능력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직무별 기본자격을 갖추고 2020년 1월1일 기준으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의 정년(만 60세)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 접수기간은 22일부터 12월2일까지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은 12월7일 진행된다. 면접전형은 12월 17~18일 치러진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26일이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1월부터 직무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령을 받은 뒤 근무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