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알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53억7200만 원, 영업손실 47억1500만 원, 순손실 44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42%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지투알, YGPLUS, 풍국주정, 아이크래프트

▲ 정성수 지투알 대표이사.


YGPLUS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억5천만 원, 영업손실 4억4900만 원, 순손실 13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 108.8% 증가해 적자폭이 커졌다.

풍국주정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억3400만 원, 영업이익 33억1800만 원, 순이익 31억6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0.08%, 영업이익은 19.09%, 순이익은 7% 감소했다.

아이크래프트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억5600만 원, 영업손실 15억3900만 원, 순손실 17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35% 늘었다. 영업손실은 32.23%, 순손실은 31.94% 증가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