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618억500만 원, 영업이익 17억7천만 원, 순이익 9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0.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11%,  순이익은 44.05% 감소했다. 
 
[실적발표] 지니뮤직, 메디포스트, 한국토지신탁

▲ 조훈 지니뮤직 대표이사. 


메디포스트는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1억4500만 원, 영업손실 30억9600만 원, 순손실 7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 올랐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를 이어갔다.

한국토지신탁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2억6천만 원, 영업이익 326억9600만 원, 순이익 257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5%, 순이익은 41.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