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74억6900만 원, 영업이익 309억7400만 원, 순손실 71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5.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13% 감소했다. 순손실 적자폭은 214.75% 확대됐다.
 
[실적발표] CJCGV, KTis, 코오롱플라스틱

▲ 최병환 CJCGV 대표이사.


KTis는 2019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142억3600만 원, 영업이익 27억5800만 원, 순이익 21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3%, 순이익은 15.7% 줄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24억3400만 원, 영업이익 29억8200만 원, 순이익 4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47.4%, 순이익은 74.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