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은 1일 미국 코네티컷에 있는 대형스포츠센터 첼시피어스 코네티컷에 스포츠와 오락을 결합한 ‘지스트릭트’ 1호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은 1일 미국 코네티컷에 있는 대형스포츠센터 첼시피어스 코네티컷에 ‘지스트릭트’ 1호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스트릭트는 골프존이 미국시장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대회형 매장’사업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프에 ‘미션과 보상’ 개념을 적용해 여가와 오락문화 등을 결합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지스트릭트 과제를 수행해 상금과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매장과 음식료를 이용하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스트릭트는 골프존 서비스 가운데 야간코스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지스트릭트로 더욱 진화한 골프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