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493억6100만 원, 영업이익 344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7.48%, 영업이익은 243.41% 늘었다. 엠씨넥스는 순이익을 공시하지 않았다.
아리온은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2억9200만 원, 영업이익 1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아리온도 순이익을 공시하지 않았다.
코웰패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87억3600만 원, 영업이익 146억4100만 원, 순이익 107억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4.4%, 순이익은 1.8% 각각 증가했다.
유비케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2억2600만 원, 영업이익 39억8100만 원, 순이익 26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18.3%, 순이익은 15% 늘었다.
디케이락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72억1300만 원, 영업이익 24억4500만 원, 순이익 23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12%, 영업이익은 19.85%, 순이익 42.6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