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9억6500만 원, 영업이익 561억500만 원, 순이익 395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9.5%, 순이익은 2.6% 늘었다.
한솔제지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02억 원, 영업이익 301억4200만 원, 순이익 147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거의 달라지지 않았지만 영업이익은 11.5%, 순이익은 27.4% 줄었다.
유니퀘스트는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850억400만 원, 영업이익 37억1700만 원, 순이익 17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7.9%, 영업이익은 41.8% 늘었다. 순이익은 21% 감소했다.
제이브이엠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8억600만 원, 영업이익 30억600만 원, 순이익 29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4%, 9.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