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홀딩스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40억 원, 영업이익 913억1300만 원, 순이익 1040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152.4%, 순이익은 115.5% 늘었다.
한미사이언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80억400만 원, 영업이익 284억6900만 원, 순이익 229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9.2% 늘었지만 순이익은 6.5% 줄었다.
풍산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449억 원, 영업이익 244억3200만 원, 순이익 98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72.3%, 순이익은 83.4% 줄었다.
대림씨엔에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55억4500만 원, 영업이익 33억6500만 원, 순이익 27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49.8%, 순이익은 40.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