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 28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부산은행 고객초청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앞줄 왼쪽부터) 장보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최동창 삼신정밀 대표이사. |
BNK부산은행이 부산지역 결식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BNK부산은행은 28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부산은행 고객초청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후원금 2천만 원을 모았다.
자선골프대회에서 상금 1천만 원을 받은 고객 8명은 상금 전액을 BNK부산은행에 기부했다.
BNK부산은행은 수상자 이름으로 1천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BNK부산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전액 지역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쓰인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은 “고객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나눔문화를 퍼트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NK부산은행은 해마다 부산지역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교복 및 신학기 용품, 학습비를 지원하고 있다. 난치병에 걸린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업사업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