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1억 원, 영업이익 376억4100만 원, 순이익 304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5%, 순이익은 28.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1% 감소했다.
 
[실적발표] 더블유게임즈, 포스코엠텍, 모바일리더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포스코엠텍은 3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713억4500만 원, 영업이익 34억9300만 원, 순이익 29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22%, 영업이익은 25.22% 줄었지만 순이익은 7.68% 늘었다.

모바일리더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억2800만 원, 영업이익 22억6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35.9%, 영업이익은 8.7% 증가했다.

모바일리더는 종속회사 미결산을 이유로 순이익을 공시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