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맑아지겠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0~30㎍/m³)’∼‘보통(31~80㎍/m³)’ 수준으로 예보됐다.
▲ 기상청은 주말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맑아지고 휴일은 맑겠다고 예보했다. 사진은 17일 경기도 안산시 갈대습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갈대 사이를 산책하는 모습. <연합뉴스> |
기상청은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는 새벽부터, 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며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18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12~22도, 춘천 10~22도, 강릉 14~20도, 대전 13~22도, 광주 14~23도, 대구 15~22도, 부산 16~23도, 제주 18~22도 등이다.
휴일인 20일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12~22도, 춘천 10~21도, 강릉 12~23도, 대전 10~22도, 광주 12~23도, 대구 12~23도, 부산 15~23도, 제주 16~23도 등이다.
주말과 휴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