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선호 부장은 1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대마젤리, 초콜릿 등 변종 대마를 숨겨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
인천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20일 이선호 부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부장은 1일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항공화물 속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숨겨 들여오다 적발됐다.
4월 초부터 8월3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지역에서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부장은 검찰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장은 4일 인천지검 청사를 찾아가 스스로 체포된 뒤 6일 구속돼 수사를 받아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이선호 부장은 1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대마젤리, 초콜릿 등 변종 대마를 숨겨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
▲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연합뉴스>
인천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20일 이선호 부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부장은 1일 미국에서 귀국하면서 항공화물 속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를 숨겨 들여오다 적발됐다.
4월 초부터 8월3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지역에서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부장은 검찰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장은 4일 인천지검 청사를 찾아가 스스로 체포된 뒤 6일 구속돼 수사를 받아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