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온라인서비스를 강화한다.
골프존은 17일 스크린골프 온라인대전 ‘배틀존’을 업데이트했다.
▲ 골프존은 17일 스크린골프 온라인 대전 서비스인 ‘배틀존’을 업데이트했다. <골프존> |
배틀존은 이용자들이 스크린골프를 쳐서 낸 점수로 온라인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을 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팀 배틀 외에 개임 배틀이 추가됐으며 경쟁자를 선정하는 시스템이 더 정교해졌다.
난이도 선택도 가능해졌다.
업데이트 이후 골프존앱의 '배틀존 포인트샵’에서 이용자들은 게임에서 얻은 ‘배틀포인트’를 사용해 LG OLED TV와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다이슨 청소기, 핑 G410 드라이버, 퍼터, 장갑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골프존은 업데이트 기념으로 100%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17일부터 선착순 5만 명까지 1명당 최소 5천 원에서 최대 5만 원의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골프존 회원으로 접속한 뒤 배틀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받을 수 있다.
11월3일까지 룰렛 이벤트와 다양한 랭킹시상 등을 포함하는 ‘참이슬과 함께하는 뉴 배틀존 시즌1’도 연다.
‘꽝 없는 100% 당첨 룰렛 돌리기’는 11월4일까지 진행한다.
골프존 회원 접속 후 배틀존 18홀 1라운드를 완료할 때마다 100% 행운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을 2회 돌릴 수 있으며 100만 배틀포인트와 테일러메이드 M4 드라이버, 골프버디 거리측정기 등 상품을 받게 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장은 “골프존은 앞으로 혁신적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