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기아차, 2016년형 쏘울 판매 들어가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06-24 21:5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가 준중형차 쏘울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25일부터 연비를 높이고 편의사양을 늘린 ‘2016 쏘울’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 2016년형 쏘울 판매 들어가  
▲ 기아차 쏘울 2016년형.
쏘울 2016년형 1.6 디젤 모델에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탑재돼 복합연비가 기존 리터당 14.1㎞에서 15.8㎞로 향상됐다.

모든 디젤 트림과 가솔린 프레스티지 이상 모델에 루프랙(지붕에 짐을 얹을 수 있는 틀)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현재 주력으로 판매중인 1.6 가솔린 모델에 ▲버튼시동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후방주차보조시스템 ▲17인치 알로이 휠 등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적용한 ‘트렌디’ 트림을 신설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6 가솔린 모델이 ▲럭셔리 1600만 원 ▲트렌디 1725만 원 ▲프레스티지 1850만 원 ▲노블레스 2075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1.6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2075만 원 ▲노블레스 218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275만 원이다.

기아차는 “2016년형 쏘울은 역동적 스타일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7단 DCT 탑재를 통해 주행성능과 경제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