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89억9500만 원, 영업이익 95억5200만 원, 순이익 65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34.7%, 순이익은 47.1% 늘었다.
 
[실적발표] 미투온, 파라다이스, 신진에스엠

▲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


파라다이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338억8100만 원, 영업이익 46억9900만 원, 순손실 74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29.2% 늘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신진에스엠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7억7800만 원, 영업이익 13억8900만 원, 순이익 13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18% 줄었지만 순이익은 36.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