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주점 프랜차이즈 '1943'에 식자재 180억 규모 공급

▲ 8일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정승민 위벨롭먼트 대표이사(왼쪽 여섯번째)가 동원그룹 본사에서 식자재 공급 협약식을 체결하고 동원그룹 본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가 주점 프랜차이즈 ‘1943’을 운영하는 위벨롭먼트에 식자재를 공급한다.

동원홈푸드는 8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주점 프랜차이즈 '1943'을 운영하는 위벨롭먼트와 식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는 전국 50여 개 1943 매장에 연간 18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은 “1943을 비롯한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