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을 위해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한국씨티은행은 7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할인 이벤트 포스터. <한국씨티은행> |
한국씨티은행은 9월30일까지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씨티카드로 현장결제하면 종합권 및 패키지권을 최대 30% 할인해준다.
씨티카드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깎아주고 무이자할부 24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31일까지 야놀자에서 씨티카드로 국내외 숙박 및 레저, 티켓을 결제하면 최대 15%까지 즉시할인 혜택을 준다.
까사미아 직영점에서 씨티카드를 사용하면 사용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최대 25만 원)과 청구할인 최대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씨티카드 사용하면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신상품 3종(K127, H123, H308)을 4개 이상 씨티카드로 구매하면 10% 할인해주고 할부혜택과 경품을 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본격적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휴양지를 찾는 고객뿐 아니라 집에서 조용히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