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5억9300만 원, 영업이익 129억1800만 원, 순이익 112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22.1%, 영업이익은 3%, 순이익은 18.9% 늘었다.
덴티움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9억2300만 원, 영업이익 154억7900만 원, 순이익 89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5.6%, 영업이익은 21.3%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0.6% 줄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19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872억4900만 원, 영업손실 56억7800만 원, 순손실 228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케이씨씨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79억2100만 원, 영업이익 530억5800만 원, 순손실 1264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38.4%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62.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