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공업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40억3600만 원, 영업이익 843억6300만 원, 순이익 571억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7.5%, 순이익은 29.1% 늘었다.
동원수산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62억8300만 원, 영업이익 84억8400만 원, 순이익 66억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7.3%, 영업이익은 448.1%, 순이익은 234% 증가했다.
앤씨앤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9억8천만 원, 영업손실 27억4900만 원, 순손실 26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8.5% 늘었으며 영업손실 적자폭은 44.6%, 순손실 적자폭은 44% 줄었다.
에스티팜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1억2600만 원, 영업손실 51억5800만 원, 순손실 30억51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9.4%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