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5억2천만 원, 영업이익 66억2900만 원, 순이익 27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3.6%, 순이익은 55.6% 줄었다.
SBI핀테크솔루션즈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7억8800만 원, 영업이익 36억8500만 원, 순이익 17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8%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9.5%, 순이익은 41.2% 감소했다.
에이치시티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억200만 원, 영업이익 21억8300만 원, 순이익 18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30.4%, 영업이익은 73.3%, 순이익은 81.3% 늘었다.
시노펙스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3억3900만 원, 영업이익 82억9800만 원, 순이익 49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9.1%, 영업이익은 569.4%, 순이익은 31.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