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과 쪽방촌 찾아 폭염 구호물품 전달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7-30 18:1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과 쪽방촌 찾아 폭염 구호물품 전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30일 서울 남대문쪽방촌에서 정수현 서울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장(오른쪽 두 번째),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오른쪽 세 번째)에게 폭염 구호물품과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쪽방촌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30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60명과 함께 폭염 취약계층에 구호물품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밝혔다. 

폭염 구호물품 지원 봉사활동은 서울역 근처 남대문 쪽방촌에서 실시됐다. 

박 회장은 “여름철 폭염에 고생하시는 주민들이 많다”며 “구호물품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쪽방촌에 사는 200여 가구에 식품, 생활용품, 건강음료 등을 담은 폭염 구호물품 꾸러미를 나눠줬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 2천만 원도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