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2019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2019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13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대회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해 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회장에 마련된 대형 전시장뿐 아니라 경기 전 차량 대기공간에 ‘한국 브랜드 월드존’을 따로 꾸려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리즈인 ‘스마트플렉스’와 ‘스마트콘트롤 등을 선보인다.
스마트플렉스와 스마트콘트롤 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만 트럭 등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돼 우수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혁신적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쾰른 타이어 전시회 등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타이어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프리미엄 브랜드와 파트너십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