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ttw(티웨이 트래블 위크)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26일까지 항공권 특가판매, 삿포로 편도 8만 원

▲ 티웨이항공이 항공권 특가 이벤트인 '티웨이 트래블 위크' 이벤트를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ttw이벤트는 매달 세 번째 월요일에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항공권 특가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17일부터 7월31일까지, 국제선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기준 총액운임 최저가는 △국내선 1만7900원 △인천-베트남 다낭 10만6천 원 △대구~나트랑 10만1천 원 △부산-하노이 8만7400원 △인천-태국 방콕 10만7900원 △대구~필리핀 세부 9만7400원 △인천-일본 오이타 5만4천 원 △인천~삿포로 8만 원 △대구~오키나와 6만5천 원 △부산~오사카 4만9천 원 △무안~오이타 3만9천 원 △인천-미국령 사이판 12만4820원 △대구~괌 15만8820원 △대구~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8만6300원 △인천~대만 타이중 6만5천 원 △대구~중국 홍콩 7만400원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특가 항공권 이벤트와 함께 카카오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티웨이항공 멤버십에 신규로 가입하면 2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이고 알찬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