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첫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소비자패널이 28일 NH농협손해보험 본사 강당에서 제6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비자패널을 꾸렸다.
NH농협손해보험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 강당에서 ‘제6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소비자패널의 의견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NH농협손해보험의 보험서비스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소비자패널과 적극적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새롭게 뽑힌 소비자패널 17명이 참석했다.
소비자패널들은 6월부터 3개월 동안 특화상품 개발 아이디어, 온라인 서비스 개선방안, 소비자 권익향상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