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일본에 진출했다.

엔씨소프트는 29일 리니지M을 일본에 출시했다. 엔씨소프트 일본법인 엔씨재팬이 운영을 맡는다.
 
엔씨소프트, 일본에서 '리니지M' 출시

▲ 김택헌 엔씨소프트 부사장 겸 엔씨재팬 대표(왼쪽)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엔씨재팬은 이날 리니지M을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모두 12세 이용가로 제공한다.

일본판 리니지M은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캐릭터)인 ‘다크엘프’까지 포함했다.

한국판은 여덟 번째 클래스까지 나왔는데 일본판은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일본 리니지M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