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전남 철도현장 찾아 하절기 안전수송 점검

▲ 손병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4일 전남 순천차량사업소에 방문해 철도 차량 정비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철도공사>

손병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전남 철도현장을 찾아 하절기 행락객 안전수송을 준비했다.

손 사장은 24일 순천차량사업소와 기관차승무사업소 등을 방문해 철도차량 정비현장을 둘러보고 하절기 폭염을 대비한 정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본격적 여름이 시작되기 전 열차 사전정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당부했다.

여수엑스포역과 순천역 등 고객 접점시설도 점검했다.

손 사장은 “하절기를 맞아 행락객과 지역축제 여행객이 늘어나는 만큼 고객 안내 등 서비스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