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7억3천만 원, 영업손실 41억2200만 원, 순이익 42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7% 늘었다. 영업손실은 2018년 1분기보다 적자폭이 29.1% 줄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보해양조는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79억8400만 원, 영업이익 5억5200만 원, 순이익 7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4억8천만 원, 영업이익 38억1600만 원, 순이익 27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31.5%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현대리바트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111억6300만 원, 영업이익 98억6천만 원, 순이익 86억87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7.6 줄고 순이익은 6.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