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이 2019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88억5800만 원, 영업이익 27억8200만 원, 순이익 23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5% 늘었다. 순이익은 6.1% 줄었다.
대봉엘에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억7200만 원, 영업이익 17억5200만 원, 순이익 14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4%, 21.5% 감소했다.
휴젤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1억1900만 원, 영업이익 164억3천만 원, 순이익 140억5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6.3% 감소했다. 순이익은 34% 줄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6억3400만 원, 영업손실 26억2600만 원, 순손실 34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3.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