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4억2700만 원, 영업이익 29억8900만 원, 순이익 8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6% 늘었지만 순이익은 72% 줄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제노레이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억4400만 원, 영업이익 19억5200만 원, 순이익 18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1%, 순이익은 11.2% 증가했다.
비씨월드제약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억9900만 원, 영업이익 19억4500만 원, 순이익 19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12.2% 줄었다. 순이익은 1.7% 늘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744억8400만 원, 영업이익 109억8800만 원, 순이익 49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