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빈대인 임병규, BNK부산은행 해운조합 함께 해양산업 활성화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5-08 16:1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빈대인 임병규, BNK부산은행 해운조합 함께 해양산업 활성화
▲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은 8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BNK부산은행과 한국해운조합의 ‘해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K부산은행>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이 한국해운조합과 손잡고 해양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빈 행장과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은 8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BNK부산은행과 한국해운조합의 ‘해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해운조합은 1949년에 세워진 해운산업 관련 대표기관으로 해운업계 경영 지원, 글로벌 해상보험체계 마련, 여객선터미널 관리 운영 등 다양한 해운사업을 펼치는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BNK부산은행과 한국해운조합은 국내 해양산업에 원활한 금융지원을 펼쳐 침체된 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두 기관은 해양산업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운, 조선, 항만 등 해양산업에 특화된 금융상품 등을 함께 개발해 국내 해양산업의 대내외 경쟁력이 강화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