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40억3500만 원, 영업이익 132억2600만 원, 순이익 89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1%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0.11%, 순이익은 17.12% 늘었다.
심텍홀딩스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2055억8500만 원, 영업손실 204억400만 원, 순손실 232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심텍은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054억5900만 원, 영업손실 202억4900만 원, 순손실 231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5.9% 줄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GS홈쇼핑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38억6100만 원, 영업이익 386억9700만 원, 순이익 296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8.7% 늘었지만 순이익은 33.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