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50억 원, 영업이익 1442억700만 원, 순이익 1139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3%, 순이익은 20.7% 줄었다.
풍산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01억9300만 원, 영업이익 157억6100만 원, 순이익 91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65.1%, 순이익은 75.5% 감소했다.
고영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8억3천만 원, 영업이익 67억2400만 원, 순이익 71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27.7%, 순이익은 11.6% 줄었다.
현대로템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02억3100만 원, 영업이익 11억4600만 원, 순이익 74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7.7% 감소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