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지역을 탐방하는 부동산 세미나를 열고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강화한다.
하나은행은 9일부터 이틀 동안 송파구 송파동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제7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 하나은행은 9일부터 이틀 동안 송파구 송파동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제7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하나은행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특정지역을 고객과 함께 직접 탐방하는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이태원, 경의선숲길에 이어 이번 세미나는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별 실제 매물의 가격 분석, 상권 변화와 투자포인트, 해당 상권의 맞춤형 투자 유의사항 등이 담긴 자료와 부동산 전문가들의 강연 등이 제공됐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가 부동산 투어 세미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주요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