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4월과 5월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항공권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4~5월 항공권 특가판매, 오사카 편도 6만9400원부터

▲ 이스타항공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항공권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5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제선 11개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본 노선 최저가는 △인천~일본 도쿄 7만4400원 △인천~이바라키 6만9400원 △인천~오사카 6만9400원 등이다.

동남아와 동북아 노선 최저가는 △인천~중국 지난 6만7200원 △청주~대만 타이페이 6만8400원 △청주~중국 상하이 7만5900원 △부산~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9만32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9만4800원 △청주~중국 연길 10만5900원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0만5200원 △인천~태국 방콕 10만7천 원 등이다.

모든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포함) 기준이다. 

할인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