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7892억 원, 영업이익 886억 원, 순손실 105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 늘고 영업이익은 67.9%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아시아나항공, 대창스틸

▲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대창스틸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3억9600만 원, 영업이익 28억1300만 원, 순손실 195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35.4%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