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조직개편해 의사결정체계 간소화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3-22 11:4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4본부-13부-3실-10팀’의 조직 구성을 ‘4본부 15부-3실’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조직개편해 의사결정체계 간소화
▲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중앙회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부-부-실-팀’ 체제를 ‘본부-부-실’로 간소화했다.

경영지원본부는 영업규제 개선을 맡는 영업지원부와 각종업무 지원을 맡는 업무지원부를 중심으로 꾸려 회원사 지원을 강화한다.

공보팀과 홍보팀은 통합돼 홍보실로 조직됐다.

홍보팀이 맡던 광고심의 업무 등은 소비자보호부로 넘겨 홍보실이 홍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일부 부서에는 팀 조직을 설치해 소속 부서장이 관할하기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전산망 강화 등을 위해 금융리스크팀과 IT서비스개선팀은 신설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