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5억3500만 원, 영업손실 9억1800만 원, 순이익 327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 늘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케이피엠테크, 켐트로스, 흥아해운

▲ 이윤재 흥아해운 대표이사 회장.


켐트로스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444억3400만 원, 영업이익 38억4700만 원, 순이익 54억9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9.69% 감소했다. 순이익은 405.96% 늘었다. 

흥아해운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38억6500만 원, 영업손실 375억9500만 원, 순손실 865억4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