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13억6300만 원, 영업이익 128억300만 원, 순이익 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0%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엘아이에스, GH신소재, 슈펙스비앤피

▲ 임태원 엘아이에스 대표이사.


GH신소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2억6300만 원, 영업이익 6억7100만 원, 순이익 4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8% 늘었다. 영업이익은 71.5%, 순이익은 80.6% 줄었다.

슈펙스비앤피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6억8900만 원, 영업손실 143억2400만 원, 순손실 174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6.9%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