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H&G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4억1600만 원, 영업손실 2억700만 원, 순이익 86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정정기재한 실적을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2.7% 늘어나고 영업손실 적자는 92% 줄었다.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에이프로젠 H&G, 창해에탄올, 텔콘RF제약

▲ 김재섭 에이프로젠 H&G 대표이사.


창해에탄올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3억5800만 원, 영업이익 104억5900만 원, 순손실 145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13.9%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텔콘RF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7억800만 원, 영업손실 78억7400만 원, 순손실 151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8.1%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는 각각 34.8%, 23.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