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대우조선해양, 웅진, 큐캐피탈, 젬백스, 성신양회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3-14 18:1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6444억 원, 영업이익 1조248억 원, 순이익 320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1%, 순이익은 50.4% 줄었다. 영업이익은 39.8% 늘었다.
 
[실적발표] 대우조선해양, 웅진, 큐캐피탈, 젬백스, 성신양회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웅진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09억3700만 원, 영업손실 530억1600만 원, 순손실 501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4%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큐캐피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0억8600만 원, 영업손실 159억9900만 원, 순손실 117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64.1%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젬백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2억3900만 원, 영업손실 31억2400만 원, 순손실 127억9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폭이 각각 120.9%, 3.1% 확대됐다. 

성신양회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880억7천만 원, 영업이익 297억9천만 원, 순이익 166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3%, 순이익은 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