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피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8억2600만 원, 영업손실 47억2800만 원, 순손실 71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6.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7890억3400만 원, 영업이익 545억4400만 원, 순이익 393억54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 475.4% 늘었다. 순이익도 94.7% 증가했다.
대성산업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454억6100만 원, 영업이익 61억4백만 원, 순손실 68억28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은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을 내 흑자 전환했다. 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아우딘퓨쳐스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894억5백만 원, 영업이익 80억7700만 원, 순이익 91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5.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