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억2800만 원, 영업이익 5억5800만 원, 순이익 6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87.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 황만용(왼쪽), 김기린 신흥에스이씨 각자대표이사. |
신흥에스이씨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153억8800만 원, 영업이익 141억3200만 원, 순이익 96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존 공시를 11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1.78%, 영업이익은 42.1%, 순이익은 67.3% 늘었다.
대우부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26억3천만 원, 영업이익 21억2100만 원, 순이익 11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존 공시를 11일 정정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11.3%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5.9%, 61.8% 줄었다.
미래아이앤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억4500만 원, 영업손실 14억2300만 원, 순손실 85억9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존 공시를 11일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37%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