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세계물산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202억2백만 원, 영업이익 39억3700만 원, 순이익 66억8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8억2100만 원, 영업이익 287억4800만 원, 순이익 242억75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1%, 영업이익은 47.7% 증가했다. 순이익도 48.3% 늘었다.
에스와이패널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99억2800만 원, 영업이익 91억3100만 원, 순이익 14억52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보다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6.7%, 196.6% 늘었다. 영업이익은 4% 줄었다.
한일단조는 지난해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526억7100만 원, 영업이익 5억2700만 원, 순손실 8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4.5%, 순이익은 58.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