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582억 원, 영업이익 767억6500만 원, 순이익 167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0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87%, 순이익은 9.73% 늘었다.
나노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1억200만 원, 영업손실 32억4700만 원, 순손실 135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0.81%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77.87%, 순손실은 32.98% 감소했다.
스타플렉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0억9600만 원, 영업이익 7600만 원, 순이익 64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7.05% 감소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까뮤이앤씨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62억9600만 원, 영업이익 40억5천만 원, 순이익 17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5%, 영업이익은 59.9%, 순이익은 79.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