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억200만 원, 영업손실 122억300만 원, 순손실 102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4.92% 줄었다. 영업손실 적자폭은 1099.85%, 순손실 적자폭은 29.99% 확대됐다. 
 
[실적발표] 셀루메드, 피엔티, 인터불스

▲ 유인수 셀루메드 대표.


피엔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69억1100만 원, 영업이익 31억6천만 원, 순이익 2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9.2%, 순이익은 87.6% 감소했다.

인터불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억6100만 원, 영업손실 42억7200만 원, 순손실 99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3.9% 감소했다. 영업손실 적자폭은 1277.73% 확대됐고 순손실 적자폭은 56.01%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