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9억5300만 원, 영업이익 49억3천 만 원, 순이익 27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5%, 순이익은 37.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8.5% 늘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074억9600만 원, 영업이익 475억8천만 원, 순손실 1772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9%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동아에스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74억6400만 원, 영업이익 394억3500만 원, 순이익 48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65.2%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삼강엠앤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39억6600만 원, 영업손실 353억3100만 원, 순손실 601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증가했다. 영업손실 적자폭은 68.5% 확대됐고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