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56억8800만 원, 영업이익 9억1300만 원, 순이익 11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3.7%, 순이익은 44% 줄었다.
지와이커머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억6600만 원, 영업손실 31억2600만 원, 순손실 96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8.5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배럴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00억6900만 원, 영업이익 67억1200만 원, 순이익 43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1.89%, 영업이익은 18.56%, 순이익은 9.33% 증가했다.
푸른기술은 2018년 연결기준 매출 249억4700만 원, 영업이익 6억1100만 원, 순이익 13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9% 줄었다. 순이익은 57.3% 증가했다.
비디아이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57억3900만 원, 영업이익 65억9500만 원, 순이익 5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7.3% 늘었다. 순이익은 85.4%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